현대차가베라크루즈 가솔린 스페셜 모델을 새로 추가하고 가격을 내렸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베라크루즈 가솔린 스페셜 모델을 2일 출시했다.베라크루즈 가솔린 스페셜 모델은 ‘스타일 팩’과 ‘노블 팩’ 2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스타일 팩’은 기본형 모델인 300X Value 기본품목 외 ▲18인치 휠과 타이어 ▲가죽시트 ▲후방경보장치 ▲세이프티 썬루프,‘노블 팩’은 중간형 모델인 300VX Luxury 기본품목 외 ▲스마트 키 시스템 ▲속도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휠 ▲사이드 스텝 ▲루프랙 ▲세이프티 썬루프 등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편의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했다.베라크루즈 가솔린 스페셜 모델에 적용되는 3.8 람다엔진은최고출력 246마력이다.베라크루즈 가솔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팩’ 3,346만원, ‘노블 팩’ 3,758만원(4WD, 자동 변속기 기준)이다. 베라크루즈 가솔린 모델은 4,145만원에 팔리는380VXL 한 모델뿐이었지만 이번 모델 추가로 더 싼 값에 휘발유 엔진 차를 택할 수 있게 됐다.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