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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전국대회 열어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7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2008 어린이 교통안전 전국대회”를 열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4,000여 장을 배포하고 전국 17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개최된 ‘2008 교통안전 전국대회’에서는 우수 포스터를 그린 12개팀 60여명의 어린이들이 스스로 그린 포스터 내용을 다양한 노래와 율동, 연극 등으로 발표했다. 대상은 ‘신호등은 또 하나의 경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서울 대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받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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