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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모든 모델을 타 보면서 그 역동성을 직접 느낀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 사장)가 10, 11일 이틀동안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열었다. 고객들에게 역동적인 BMW 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주기 위해 회사에서 마련한 기회다. 10일에는 언론과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11일에는 여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인 10일에는 BMW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전용 트랙을 마음껏 주행했다. 짜릿한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짐카나 레이스, 다양한 운전 테크닉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육과 진행에는 이레인 레이싱팀의 전문레이서와 트레이너들이 나섰다.

이틀째인 11일에는 여성고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전운전 요령을 비롯해 엔진과 타이어 등 여성 운전자들이 다소 취약한 차량 점검 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80~90년대 BMW를 구입해 10년이상 소장한 특별 고객들의 클래식카 주행 시범도 펼쳐졌다. BMW 마케팅 담당 한상윤 이사는 “이번 행사는 평소 레이싱에 관심있는 BMW고객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고속주행시 더욱 역동적인 BMW의 주행성능을 최대한 맛볼수 있도록 트랙에서의 드라이빙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MW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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