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이사 주영섭)이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이글 스페셜’을 선보였다.이글 스페셜은 자동차의 복잡한 구조 및 가혹한 주행환경 등을 감안하여 현재 국내 시판 제품 중 유일하게 순정제품과 동일한 산업용 전장 전용 부품을 사용하고 순정제품 수준의 엄격한 품질시험을 모두 만족시켰다.고객 신뢰도가 높은소프트웨어 맵피를 탑재하고(4GB SD 메모리에 저장), 다양한 첨단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폰터스 이글 스페셜은 내비게이션, DVD 플레이어, 지상파DMB, 블루투스, 각종 동영상 및 음악 파일 재생, 포토 뷰어, 노래방, 라디오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단말기에 통합한 ‘All in One’ 제품이다. 6.5인치 800*480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500Mhz CPU, 45W*4ch 내장 앰프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수입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의 핸들 리모컨과 호환되고, LCD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시인성 확보에 용이하다. 2개의 USB 포트, 각각 8GB까지 확장 가능한 2개의 SD 메모리 카드 슬롯, 영상 입력/출력 단자(AV-in/out) 등을 적용하여 외부의 대용량 매체와 확장성도 풍부하다. 가격은 135만원이며, 현대오토넷 전국 150여 개 대리점에서 구입 장착 및 A/S 받을 수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