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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외국인 학교서 어린이 드라이빙 스쿨 열어

포르쉐가 어린이 대상 드라이빙 스쿨을 가졌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7일 서울 외국인 학교에서 ‘포르쉐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가졌다. 포르쉐 강사가 나서서 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도로 안전 및 표지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외국인 학교 학생 중 만 3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 168명이 참가해 각종 도로 표지판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아동용 포르쉐 911 페달 자동차를 타고 서울 외국인 학교 내에 특수 설치된 테스트 트랙 위를 직접 달리며 안전 운전 체험 및 도로 표지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도로 안전에 관한 안내 책자와 함께 포르쉐 키즈 드라이빙 스쿨 운전 면허증을 기념품으로 선물 받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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