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용인 태영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태영배 제2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홀인원 경품과 참가선수 의전차량을 제공했다.‘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는 총 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 3천 만원에 해당하는 국내 최대의 내셔널 선수권 대회이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및 프로암 홀인원 경품과 선수 의전차량으로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형어코드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줄리잉스터 선수가 초청됐으며, 줄리 잉스터는 미LPGA 투어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통산 31승을 거둔 세계적인 스타로 이번 대회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한국의 신지애 선수가 차지했다.혼다코리아는 2005년부터 해마다 태영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협찬하고 프로골퍼 김형태 선수를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