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개최된 ‘2008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서울대회’를 후원했다. 기아자동차는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에 모하비와 모닝을 전시하고 모닝SLX 뷰티 모델을 대회 경품차량으로 내 놓았다. 서울?경인 지역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배포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6만여 명의 관람객들은 물론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중계방송이 계속되는 해외 160개국 시청자들에게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톡톡히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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