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 신형 어코드와 CR-V가 한국능률협회 선정 2008년 ‘제5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해외브랜드 세단 및 RV 부문에서 신상품혁신위너 1위에 선정됐다.이번 결과는 한국능률협회(KMA) 산하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신상품혁신지수(NPII) 평가 기준에 의거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 된 것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신형 어코드와 CR-V는 한국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대표모델로서 공식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면서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제품과 함께 CS NO.1달성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국제적으로 널리 표준화(ISO 등)되고 시스템화된 테마별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실행하며, 성과지표 관리를 함으로써 얻어진 조직의 특성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다.신상품혁신위너상은 혁신상품이 각 기업의 핵심 전략상품으로써 마켓쉐어를 크게 빠르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비교우위의 상품을 의미하는 점에 주목하여 리서치전문기관인 메트릭스코퍼레이션에 소비자리서치를 의뢰, 소비자가 인지하는 상품군별 혁신상품을 신상품혁신지수(NPI지수) 적용 결과 의해 1위상품(WINNER)에 대해 시상 후보를 선정하고 ,상품전문가의 신뢰성 검증을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