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생산현장을 찾아품질 경영을 강조했다.위르띠제 사장은14일(수) 부산 공장 생산라인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품질 최우선을 주문했다.위르띠제 사장은 생산라인에서 조립 중인 차량의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위르띠제 사장은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직접 챙겼다.

위르띠제 사장은 일류 자동차 회사들의 공통점은 “끊임 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내일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지난 10년 동안 SM5를 통해 국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품질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길 만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고 말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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