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현대차, 품질체험 시승센터 운영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9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운영한다.

서울과 수도권 시승센터에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및 쏘나타를, 지방광역시에는 베라크루즈를 배치해 누구나 타볼 수 있게 했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후 시승할 수 있다. 수입차와의 비교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현대는 BMW 530i,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2.4, 렉서스 RX350 모델을 함께 타볼 수 있도록 시승센터에 이들 차들도 함께 배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6년 10월 시작된 그랜저, 쏘나타의 시승회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된 베라크루즈의 시승회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는 향후 지역 및 차종을 확대하여 상시 시승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