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여 만원이면 볼보를 탈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C30, S40, V50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오토리스 유예 금융 리스프로그램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이용하면 월 20만원 대로 볼보를 탈 수 있다. 유예 금융 리스프로그램이란 선수금을 내고 일정기간 동안 월 납입금만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초기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볼보 C30 2.4i모델을 기준으로 유예 금융 리스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가격의 35%인 1,151만5,000원을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26만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리스기간이 끝나면 차값의 55%인 1,809만5,000원의 유예금을 내고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C30 2.4i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바디킷, 머플러 팁, 알루미늄 페달 등의 액세서리가 기본으로 장착되는 쿨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