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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레이스 펼친 미니 트랙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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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스피드웨이에 미니 원메이크 경기가 열렸다.국내의 내로라하는 레이서들이 미니를 타고 스피드웨이를 질주하는 간이 경기를 연 것. 미니 트랙데이의 특별 이벤트였다.2005년 처음 실시한 이후 세번째로 개최된 미니트랙데이에는 이레인 레이싱팀의 전문 드라이버들이 박진감 넘치는 ‘미니 익스트림 레이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니 마니아들은 직접 미니를 타고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전용 트랙을 주행하며 마치 레이서가 된 듯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었다. 이밖에도 짜릿한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짐카나 레이스, 다양한 운전 테크닉을 위한 이레인 레이싱팀의 전문레이서와 트레이너들의 드라이빙 이론 교육 등에 참가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미니 브랜드 담당 전승원 매니저는 “트랙데이는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미니의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년 미니고객들을 초청해 더욱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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