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 200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출품 모델에 대한 특별한 프레센테이션을 선보일 폭스바겐의 얼굴, R-걸스 파이브(R-Girs Five)를 먼저 소개했다.폭스바겐 R-걸스 파이브는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에서 따온 이름으로, ‘R’이 의미하는 Racing(레이싱)에 걸맞게 스포티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신모델의 컨셉을 담아 지어졌다. 출품 모델의 수에 맞게 총 5명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R-걸스 파이브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 차량의 혁신적인 성능과 특징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는 물론,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과 직접적으로 호흡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다재다능한 끼를 자랑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구성된 폭스바겐 R-걸스 파이브는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스타로 떠오를 준비를 마쳤다. 페이톤은 맡은 경규미씨는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경력 7년의 베테랑이고, 투아렉 R-Line의 모델 이종빈씨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파사트를 맡은 김보연씨는 3년 동안 계속 폭스바겐의 모델로 나선 폭스바겐의 마스코트이다. 멀티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이오스 모델 신다희씨는 폭스바겐 R-걸스 파이브의 막내이기도 하다.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의 맏언니 황인지는 골프 R32의 메인 모델로 “2005년 서울모터쇼부터 폭스바겐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MC, 레이싱 모델, 연기자로서 갈고 닦아 왔던 내공을 이번 모터쇼를 통해 발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기존 도우미와는 차별화되는 폭스바겐의 R-걸스 파이브는 의상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메인 모델인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은 의상에서도 차량 컨셉이 표현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은 롱 드레스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새벽의 여신을 뜻하는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는 자유로움과 개방감을 표현했다. 특히, 네이비과 오렌지는 2008년 패션계에서 지목한 유행 컬러이기도 하다.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R32와 투아렉 R-Line을 국내 최초로 공개, 폭스바겐의 보다 강력하고 스포티한 면모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입 디젤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놓쳐 본 적이 없는 파사트 2.0 TDI 스포츠와 대형 세단도 디젤이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한 페이톤 V6 3.0 TDI, 그리고 우아한 곡선이 매력적인 하드톱 컨버터블 이오스도 함께 전시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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