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이 23일 현장개선활동에 대한 ‘2008년 CEO 현장순회 및 우수개선사례 현장보고회’를 평택공장에서 실시 했다.

보고회에는 최형탁 사장을 비롯하여 생산부문장 정완용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4시간여 동안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생산 현장 곳곳을 순회하면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으며 “건강이 최고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아울러 생산관련부서 12개 팀이 우수개선사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현황, 최우수 개선사례, 원가절감 가계부 등을 발표하였으며, ▲아이디어 도출 ▲창의성 ▲품질 ▲팀 노력도(제출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팀에게는 포상이 수여됐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