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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 맨 주인공 애마는 아우디 R8

국내에서 세계 첫 개봉하는 영화 ‘아이언 맨’에 아우디 R8이 등장한다.

영화 ‘아이언 맨’은 억만장자 CEO이자 천재 과학자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가공할만한 위력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21세기형 슈퍼히어로 ‘아이언 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블록버스터.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낙점된 아우디 R8은 독일 양산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수퍼 스포츠카 시장에 진출한 아우디의 야심작. 4,200cc V8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고 최고출력 420 마력, 최대토크 43.9kg.m, 0=>100km/h 4.6초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301km/h에 이른다.
영화 ‘아이언 맨’의 감독 존 파브로는 “안전하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주인공 토니에게 가장 완벽한 자동차”라며 아우디 R8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아이언 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는 영화 홍보차 방한해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이 때 전시된 R8과 함께 포토세션을 진행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언 맨’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에게 30만원 상당의 아우디 R8 리모트 컨트롤카를 비롯해, 아우디 미니어처카, ‘아이언 맨’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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