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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대전에 전시장 열고 영업 개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의 대전 지역 공식 딜러인 KS모터스가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 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대전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KS모터스는 지상4층의 연면적 2263㎡(680평), 전시장 916㎡(277평)규모로 퀵서비스가 가능한 경정비 시설을 갖춘 자동차 전문 매장이다. KS모터스는 대전 최대 웨딩 컨벤션 업체인 `오페라`를 운영하고 있는 전긍수 대표가 맡게 되며, 차량 전시와 판매 및 혼다 차량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KS모터스의 오픈으로 혼다코리아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전·충청 지역 영업력을 대폭 강화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KS모터스의 전긍수 대표는 “대전·충청지역의 수입차 수요와 구입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혼다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차량 판매 및 정비등 혼다자동차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KS모터스가 오픈함에 따라 대전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빠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 상반기에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완성해 혼다코리아의 경영 이념인 ‘압도적 CS No.1’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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