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후방카메라와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을 윈스톰(LT 고급형 이상)에 기본 장착,10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번 윈스톰에 적용된 후방카메라와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은 7인치 와이드 스크린과 윈도우 CE 5.0을 운영 체제로 채택하고 있다. 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지도 및 DMB, SD 카드, USB로 MP3 음악과 디지털 영상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교통상황과 뉴스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TPEG 기능도 지원한다.

GM대우는윈스톰 후방카메라 내장 뉴클래스 DMB 내비게이션 출시에 맞춰 전국 주요 영업소와 대리점에 윈스톰 시승차량 각 1대씩 총 307대를 배치해 6개월간 대규모 시승 체험 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서울역과 용산역 KTX 테마 라운지에도 윈스톰을 전시해 방문고객들이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시승코너도 운영한다.

윈스톰 가격은(7인승 기준) 2WD LT트림 고급형 2,485만원, 익스트림 2,617만원, 최고급형 2,825만원, 4WD LT트림 고급형 2,650만원, 익스트림 2,799만원, 최고급형 3,007만원, LTX트림 H-DLX 3,123만원.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