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라 엑스가 무한질주에 나선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오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7주 동안 젠트라 엑스의 역동적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젠트라 엑스 무한질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09년형 젠트라 엑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4월 12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에서의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7주 동안 총 420명의 고객이 5박 6일간 젠트라 엑스를 시승하게 된다.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GM대우 홈페이지 또는 영업소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당첨되면 지정 렌터카 지점에서 차를 받아 정해진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시승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스피드를 즐기는 참가자들을 위해 영종도 스카이72 써킷에서 펼쳐지는 지엠대우 레이싱팀과의 레이싱 체험 행사(3,5,6,7회차 진행)와 문화 생활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을 위한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 영화 관람 이벤트(1,2,4회차 진행)도 진행된다.
GM대우는 지엠대우 레이싱팀 레이서들이 강사로 참여해 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젠트라 엑스 드라이빙 스쿨을 열고 젠트라 엑스의 2008 그랜드 투어링 챔피언십 데뷔전 관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젠트라X 무한질주 페스티벌’을 기념해 GM대우는 4월 한 달 간 젠트라 엑스 또는 젠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등록세를 지원한다.오종훈 yes@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