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가 60만대 판매를 넘겼다. 르노삼성은 1998년 출시한SM5가 누적 판매 대수 6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발표했다.그 동안 판매된 SM5를 줄지어 놓으면 서울~부산을3.5회 주행한 거리에 해당한다.60만번째 고객은 경북영천에사는 배군현(44, 회사원)씨.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오전 북대구지점으로배씨를 초청,꽃다발과 함께 최장 10년 무상 운전자보험증서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배씨는 “평소 세련된 디자인과 믿을 수 있는 품질 때문에 SM5를 구매했다” 며 “생일날에 맞춰 출고 날짜를 요청했는데 뜻하지 않게 10년 무상 운전자 보험까지 제공받게 되어 기쁨이 두배”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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