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볼보 올뉴 C70을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 신차 부문 1위에 뽑았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미국에서 발표한 45개 자동차 리뷰 및 시승기를 종합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C70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감각적인 핸들링, 그리고 동급 최강의 안전성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준다는 호평과 함께 매력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에 대해서도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안전 분야에 대한 평가에서는 10점 만점 중 9.8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