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세브링 컨버터블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세브링 컨버터블은 3월 초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세단이 출시한데 이어 새봄과 함께 컨버터블이 한국을 찾는 것이다. 최고출력 186마력의 V6 2.7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성인 4명이 타기에 넉넉한 중형 세단급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리모콘 키로 오픈 가능한 전자동 파워 하드탑 컨버터블로, 20GB 하드 디스크가 내장된 멀티 미디어 플레이어 MyGIG™ 및 블루투스 핸즈 프리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함께 갖췄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090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