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작년 판매목표를 달성한 판매우수 75개 영업소를 대상으로 14일~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수 영업사원들에게 세계 2위의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을 접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워크숍에 나선 이들은 상하이자동차(SAIC) 4S점 견학, 상하이자동차(SAIC) 본사 방문, 상하이GM 공장 견학에 나선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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