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수원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새로 이전한 아우디 수원 전시장은 534.42m²(160평)로 지상1, 2층은 전시장으로, 지하1층은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모두 총 8대의 차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독일로부터 실시간 A/S정보를 받아 정비할 수 있는 최신 설비와 정비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고객전용 라운지, 전신 마사지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아우디는 이번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전북 전주에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오픈해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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