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오는 2월 29일(금)까지 ‘My B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과 ‘아이팟 유어 메르세데스’ 2 가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y B를 위한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은 My B 차량 가격(3,690만 원(부가세포함)의 30%(1,107만원)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18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번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은 2월 한 달 동안만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기존에 제공되던 월 납입 금액 27만 7,000원에 비해 30% 이상 낮은 금액(8만8,000원)으로 My B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또한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에는 재 할부를 실시하거나 납부 유예금을 지불하면 된다.

‘아이팟 유어 메르세데스’는 iPod 인터페이스 키트를 설치해주는 프로모션. 메르세데스-벤츠는 차 내에서 최신 기능의 뮤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스티어링 휠을 통한 기능 제어로 편의와 함께 안전한 드라이빙을 보장한다. 이번 패키지는 인터페이스 키트과 홀더, 8GB의 iPod 나노로 구성된 패키지와 iPod 나노 대신 16GB의 iPod 터치로 구성된 패키지 등 두 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팟 유어 메르세데스’는 My B와 C클래스를 비롯해 SLK 클래스, E 클래스, S 클래스, CL 클래스 모델에 장착이 가능하다. 아이팟 나노 패키지 는 60-70만원 대, 아이팟 터치 패키지는 70-80만원 대 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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