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정우영)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피해 복구비로 1억원을 현금 지원하기로 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피해 복구비 지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전략을 마련하고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영 대표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는 장기적인 환경복구 활동이 필요한 환경재난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말하고”이번 피해복구지원을 계기로 혼다코리아는사회,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계층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어서 “기부 및 자선활동 외에도 전 혼다코리아 및 딜러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실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