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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터키까지 유라시아 실크 대장정

울산 문수구장 에서 발대식전 .. 대기중!!! 오른쪽분이 나이40이 넘어서 어려서부터 꿈이였던…해외 배낭 여행을 시작 하여 세계 곳곳 왠만한 곳은 다~~배낭 하나메고 다녀 오셨다는…현재는 물류회사를 경영 하시고 계시는 이 동 규 님. 그는 울산시민 참가자로 엄청난 확률을 뚫고 참가 하시 었다. 중앙에는 …… 바로 저예요~~^^; 박쥐~~~ 그리고 왼쪽은… 이번 대장정의 모든 그림을 담으실 울산방송 카메라 감독님. 무슨…맨인 블랙도 아니구 셋다 썬글라스는….ㅋ 사실은..요때 이번 대장정을 위해 마련한 각자의 썬글라스를 자랑하던중 이였다는….
울산시민 및 모든분들 에게 대장정 완주를 다짐 하며..충성도 한번 ^^
아쉽 게도 천진시의 사진 이 없네요…이곳은 천진시 에서 10분 정도 이동 하면 나오는 우리가 처음으로 짐을 풀은…탕구 라는 곳 입니다. 하늘빛이 너무 좋아서…한번 찌어 보았네요^^;
2~3일 정도면 철낙타 들을 찾을수 있으리라 계획 한것과는 다르게 상황은 아주 좋지 않았다. 중국정부는 방송 촬영을 목적으로 외국에서 차량이 들어온 사례 자체가 없다는 어이없는 말만 할뿐…무조건 통관 않되니까 알아서 하라고 한다. 결국은 대원들의 회의 끝에 2개의 팀으로 나누어 1팀은 베이징 으로 먼저가서 북경 에서의 촬영분 들을 진행하고 총책임 프로듀서 , 코디 , 우리를 감시 하고 재지 하기 위해서 중국 정부에서 파견된 관전총국 직원 은 이곳에 남아서…철낙타들을 찾기 위하여 뛰기로 결정을 하였다. 우리팀은 북경에서의 첫번째…목적지는 방송탑.
전망대 에서 바라본 북경의 한부분…
한식당의 메뉴…있을껀 있다!!!! 비빈밥도 있다.ㅋ
중국정부는…외국에서..유명인사나 국재회의등이 있으면…회의에 앞서..꼭~만리장성을 데려온다고 한다. 그이유는?? 아마…중요한 회의등에 앞서…기를 한풀 꺽기위함이 아닐까^^ 입구에는 장성으로 향하는 케이블카가 있다.(물론 걸어서 올라가도 된다.) 만리장성에는…정말 90%이상이 한국인 이였다. 그리고 케이블카에는 온통 낚서다.(한국인의 흔적 아시죠??누구누구왔다감!!^^) 중국의 최고 지도자 였던 모텍동은 .. 불도장성 비호환 (장성에 오르지 못하고는 진정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말 했다..실재로 정상에는…그말이 적힌 비석이 있었다. 그말을 듣고 어찌 오르지 않을쏘냐…끝내 오르긴 올랐다^^ 하지만..정상에는 모택동의 그비석을 가로 막고서는 첨단기기를 동원하여…사진을 찍어 주고…면허증?완주 증명서?를 팔고 이익을 편취 하고..다른 관광객들은 사진 찍기가 거의 불가능 하였다.
오른쪽이 울산 대학교 교수님 , 그옆이 이동규 선생님 , 그리고 아리따운 여성은… 팀이 2팀으로 나누어 져서…북경에서 코디를 맡아준 옌벤 처녀 김 은아씨 그녀는 내년에…그동안 교재 해오던 한국 남자를 따라서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대한민국 국민 으로 살아갈 것 이라고 하였다. 히~~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쥐!! 저예요^^;;
베이징 에서 한국에서 미처 구비 하지 못한 물품들을 보충하고… 짬난 틈을 이용해서 북경에 있는 짝퉁 시장?백화점?을 들렀다(아마 백화점 이라고 하는 것이 더 가깝지 싶다.)
이곳 에서는 되도록 이면 많이 둘러 보고 많이 흥정 하고…구매를 하는 것이 물건 잘~구매하는 팁 이라면 팁 이다.
역시 상인의 후예들이여서 그런지…모든것이 흥정 이더군요^^ 오메가 짜퉁 시계 380위안 흥정 끝에…결국은80위안에 샀다는..ㅋ 하지만..나중에 코디가 그것도 비싸게 쌌다고 하더군요..하지만…그들은 프로 답게..소비자가 정말 거져 먹다시피 쌌다고 생각 하게끔 만들 더군요…덕 분에 그 순간만큼은 정말 기분 좋다는 사실~~^^*
북경의 한쪽 에서…쿨~한 도로
자~~북경에서 본격적인 실크로드 대장정을 앞서 마지막 최종 점검도 하고 쑥쓰럽게 촬영도 진행 된다.
좌쇠2번^^
좌쇠4번^^
차기예로 따루어준…차!! 꽃향기가 그윽~~하니 맛있듬^^*
이쁜 주유원과 사진도 찍어 보고.
밤 늦은 시간 시안에 도착 할수 있었다. 들어서자 마자 쏟아 지는 잠을 해결 하기 위해서..미리 예약 해놓은 호텔을 찾느라 정신 없이 다녔다…시안은 옛날 옛적 장안 이라고 불릴적 부터 학자들의 도시 라고 한다. 그에 걸맞게 지금도 시내 외각에는 무수히 많은 대학교 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지금은 달라진 것이 있다면…밤문화 라고 한다. 밤에 길거리 에서 차 태워 달라는드쇼 손을 흔들면…이상? 한거라고 생각 하면 된다고….코디가 말했다. 하지만…그것이 실재 인지..거짖 인지..그건 모르 겠다. 또 한가지 중국 대륙 에서도…” 시안 여자애들이 끝내 주게 이뿌기로 자자 합니다 ” 코디가 그렇게 말 하는데…그건 확실히 아니 학실히맞는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이곳 에는 수많은 대학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어찌 보면 당연 한것 아니 겠는가?!
삥마용(병마용) 진시황병마용(秦始皇兵馬俑)은 1974년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병마용을 발굴했다고 한다. 병마용이란 흙으로 빚어진 병사와 말을 가리키는데, 진시황의 사후에 그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징적인 것이다. 1974년에 발견되었다.더많은 병사들이 땅속에 묻혀 있지만 더이상 발굴은 하지않는다 한다 그이유는 발굴후..빛을쏘이면…흙이 퇴색되어 보존 차원 에서 발굴하지 않는다. 현재 까지 두 3개의 갱(坑)이 발굴되었는데, 그 가운데 1호갱에만 6,000여 병마가 실물 크기로 정연하게 늘어서 있어 금방이라도 함성을 지르며 무기를 들고 달려 나올 것만 같다. 이들 병사용은 하나같이 표정이 다르고, 손에는 무기를 들고 있다.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서 서안에서 37km 떨어진 臨潼縣 동쪽 에 위치하고 있는데, 남쪽으로는 驪山, 북쪽으로 渭水와 접해있다.
^^*
바로 이 할아버지가 양지발 그러니까…1974년 우물을 파시던 농부..그러니까 첫발견자 이시다.뜻밖에 우연히 만난 양지발 할아버지는 오늘도 아마 박물관 한켠의 샾에서 책에 싸인을 해주는 일을 소일 거리로 삼아 오늘도 소박하게 살아가시리라 생각 된다 ^^얼마나 친절하시던지…떠나는 내내 대문밖까지 나오셔서 마중해 주셨다.
사진44
이곳 에서 회족이 운영하는 한 식당을 찾았다. 이곳에서..회족의 음식을 맛보기 위함 이였다. 식당은 꽤 넖었다…그리고 2층 으로 되어 있었는데..한국 에서 이정도 식당을 경영 한다면 아마 소위 말하는 알부자 축에 들까??ㅋ 이곳에서 친해진 회족 주방장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회족인 들은 평생에 아랍권 나라인 뿌리의 나라에 한번 가보는 것이 평생에 이루어야할 목적이고 또 중국 정부에서는 년에 얼마의 인원을 아랍권의 회족의 뿌리의 나라에 다녀 올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한다. 끝으로 그곳으로 간다는 우리를 회족 주방장은 행운을 빌어 주며..잘다녀 오라며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민족융합^^ 머시기라고 동상 한켠에는 한글로된 장문이 적혀 있었는데..누구도 정확히 무엇 때문에 언재 세워진 조형물인지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어서..수소문 끝에 이곳의 관광청 을 찾아가서..직접 사람을 데리고 와서..그실체를 알수가 있었다. 아직 마르코 폴로 거리에 마르코 폴로상은 찾지 못했지만..이조형물도 나름대로 역사의 한부분을 엿볼수 있었던 조형물 이였다. 마르코 폴로상 을 찾아서…대원들은..또다시 길을 떠나야만 했다. 1부끝^^ 반응 좋고~~~호응도가 높으면…형편 없는 실력 이지만…2편도 시간 나는 데로 올려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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