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매년 연말, 토요타 클래식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실시해 온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를 올해도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7개 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는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을 찾아가 위로하는 병원 로비 음악회로, 그 동안 피아니스트 이루마, 장세용 등이 참가하여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는 피아노, 섹스폰, 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 프렐류드가 크리스마스 캐롤 등 친근한 음악을 선사한다.

한국토요타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는 렉서스 딜러가 함께 참가하는 지역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일시

지역

병원

12월 7일 (금), 오후 4시

부산

부산대학교병원

12월10일 (월), 오후 3시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12월11일 (화), 오후 7시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12월12일 (수), 오후 5시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12월13일 (목), 오후 4시

인천

인하대병원

12월14일 (금), 오후
5시

분당

분당제생병원

12월17일 (월), 오후 7시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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