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 공연 일정에 맞춰 볼보의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All-New S80 및 SUV 모델인 XC90을 지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클래식 공연문화 지원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씨는 이번 방한기간 중 볼보가 제공하는 S80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백건우의 이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회는 지난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시작 되었으며, 12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코리아는 소프라노 조수미에게도 S80과 XC90을 방한기간중 제공키로 했다. 조수미는 27일 성남 아트센터, 2008년 1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각 공연을 갖는다. 조수미와 볼보의 인연은 이번이 두번째. 지난 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에서 S80을 이용했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