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등의 서비스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전달하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차 정기점검 시기마다 직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의 픽업을 예약 할 수 있으며,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 전담 운전기사를 통해 차량을 안전하게 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수입, 판매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메르세데스-벤츠의 통합서비스패키지(ISP)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런칭에 맞추어 기존에 실시하던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확대한다. 10월 4일부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가 기존 전국 10개 서비스 센터에서 17개 서비스 센터로 확대된다.이를 위해 벤츠 My-B 17가 새로 투입됐다.24시간 출동 전담 팀은 각 서비스 센터의 우수한 정비 요원으로 이뤄졌다.최상의 맨파워를 가진 것.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국내 최초이자 업계 최고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를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은 ISP 구입을 통해 3년 동안 차량 유지와 관련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지난 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 출범 이후, 윈터 타이어 보관 서비스, 부품 가격 인하, 차량 구매 후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 종료 고객 대상 연장 계약을 통해 차량의 정기 점검과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선진국형 서비스 계약 상품인 Service Contract(서비스 컨트랙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보 카피츠키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서비스 철학과 강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런칭하는 것”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수입 자동차 업계 리더로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