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15일,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렉서스 고객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비로 모금된 4천만원 전액을 국립암센터(유근영 원장)의 ‘토요타 암연구기금’으로 기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자선 골프 대회는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한국토요타가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고객들의 행사 참가비 전액을 국립암센터 토요타 암연구 기금으로 적립해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렉서스 자선 골프 대회는 고객과 딜러 그리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이라며 “지금까지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 제1회 렉서스 자선골프대회 이래 국립암센터 내 암연구기금을 꾸준히 적립해 왔으며, 이는 국내 수입차 업체 중 의료 연구 발전을 위해 조성한 최초의 전문 기금이다. 현재까지 조성된 토요타 암연구 기금은 총 2억 3천 3백여만원에 이른다.
